<좀비와 인간, 그리고 인간문명>
우리는 대표적인 좀비 영화인 <28주후>와 <나는 전설이다>를 통해 좀비 영화에 담긴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적 함의를 우리 나름대로 분석해 보려고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먼저 스크린과 ‘괴물신드롬’의 상관관계를 다룰 것이며,
인간을 위협하고 인간을 소외시키고 인간을 비인간화하고 어떤 경우 인종 자체의 전멸이라는 엄청난 재앙이 대두될 수도 있다. 이러한 문명사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몇 가지 대안 내지 노력해야 할 점을 제시하여 보기도 하였지만 이 과제는 보다 과학적이고도 실현가능한 것으로 조직하여 인내와
인간사회에 대한 비판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빈번히 등장.
28주 후
2세대 좀비 등장더 빨라지고 무시무시해 짐
좀비를 말살하기 위해 [코드:레드] 를 발동“전부 사살하라”
주인공 : 좀비들을 통제하기 위해 인간까지 사살해야 한다는 사실에 인간적인 고뇌를
문명은 인간을 인간
인간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제약을 가하는 문제들이 있다. 사실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은 이러한 문제들이 인간 생활과 인간의 장래를 두고 더 심각한 경우가 많다. 종교적, 정신적 가치들과 이념들이 과학문명에 의하여 힘을 잃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과학의 생성과 발달을 가능케 했던 종교와 세계관
Ⅰ. 서 론
과학기술문명의 발달이 인간들의 욕구 불만족을 해소하는데는 일정부분 공헌했겠지만 행복지수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할 수는 없다. 과학기술은 그 자체가 행복이나 이상을 실현시켜주는 도구가 아니다. 그 자체가 양면성을 가진 칼이어서 이로움을 주는 반면 해로움도 야기한다. 그 대표